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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종목 분석] [국내, 미국]

[442] LS에코에너지 분석: 희토류 신사업과 북미 전력 케이블 수요가 관건

by 정치, 사회, 방송, 연예 실시간 이슈 포스팅 2025. 4.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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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에코에너지 핵심 분석: 희토류 신사업과 북미 케이블 수요가 이끄는 성장 모멘텀

 

기업 개요

LS에코에너지는 LS전선의 계열사로, 전력 및 통신 케이블을 중심으로 글로벌 인프라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으며, **베트남(LS-VINA, LSCV)**과 북미 시장을 중심으로 사업을 확장 중입니다. 최근에는 희토류 광산 개발 및 가공사업을 신성장 동력으로 추진하고 있습니다.


1. 북미향 케이블 수출 확대: UTP·URD 중심으로 급성장

 

북미 데이터센터 수요 확대에 따른 UTP 수출 급증

  • UTP 케이블: 통신용 케이블로 북미 데이터센터 수요 증가에 대응해 CAT.6/CAT.7 고사양 제품 중심으로 수출 확대 중
  • LSCV를 통한 UTP 수출이 2023년 영업이익 기여 1% → 2024년 20%까지 급증
  • 북미 시장에서 품질 기준이 높은 UTP 고사양 제품이 주요 수요처로 자리 잡음

URD 케이블: 미국 지중 배전망 수요 대응

  • URD 케이블: 지중 배전망 및 데이터센터용 중저압 전력 공급용
  • 2024년 UL 인증 획득, 2025년부터 미국 본격 납품 개시
  • 미국 내 전력망 현대화, 데이터센터 확대 등에 따른 중장기 수요 지속 예상

북미향 케이블 관련 실적 영향

구분 2023 2024 2025E
LSCV 매출 (억원) 2,182 2,726 3,146
UTP 비중 (영업이익 기준) 1% 20% 고성장 지속 전망
URD 공급 개시 X 인증 완료 2025년부터 공급 본격화

핵심 포인트: 북미향 케이블 사업은 **질적 고도화(CAT.6/7)**와 **수요처 확장(데이터센터/전력망)**을 통해 실적을 견인 중


 

2. 희토류 신사업: 베트남 자원 개발을 통한 신성장 기대

 

희토류 광산 협업 추진 현황

  • LS에코에너지는 베트남 신규 광산 업체와 협업을 통해 희토류 채굴 및 가공 사업을 본격화할 계획
  • 2025년 현재 구체적인 계약 체결 단계는 아니지만, 연내 가시화 여부가 실적 및 주가의 핵심 모멘텀

리스크 요인 및 기대 효과

  • 지연 요인: 광산 개발에 따른 인허가 절차 및 인프라 구축 시간 소요
  • 기대 효과: 중장기적으로 탈중국 희토류 공급망 확보 전략에 맞물려 고부가가치 신사업으로 자리잡을 전망

 

3. 투자 전략 및 관전 포인트


목표주가 34,000원 (기존 대비 하향 조정)
2025 실적 전망 매출 9,817억원 / 영업이익 484억원
핵심 성장 북미향 UTP·URD 케이블 확대, 희토류 신사업 진척
단기 리스크 북미 수출품에 대한 관세 부담
중장기 기회 베트남 희토류 개발 성공 시 실적 레벨업 가능성

북미와 희토류, 성장과 불확실성의 경계

 

구분 북미 케이블 사업 희토류 신사업
상태 실적 본격 반영 중 (UTP, URD) 추진 단계 (베트남 광산 협의 중)
기대효과 영업이익 비중 급증, 수출 확대 중장기 실적 레벨업, 신사업 확장
리스크 관세 부과 지속 인허가 지연, 사업 가시화 미확정

결론

LS에코에너지는 북미향 케이블 수요 확대희토류 신사업이라는 두 가지 축을 중심으로 질적 성장과 신사업 확장을 동시에 도모 중입니다. 단기 관세 리스크는 존재하나, 연내 희토류 사업이 가시화될 경우 밸류에이션 재평가 가능성이 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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