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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약] [바이오] [의료기기]

[287] 압타바이오 기업 분석: NOX 저해 항암치료제 개발로 주목받는 바이오벤처

by 실시간 유료 증권사 리포트 포스팅 2025. 4. 7.

압타바이오 개요 및 핵심 파이프라인

 

압타바이오는 혁신적인 항암제 및 항염증 치료제를 개발하는 바이오벤처로, NOX 저해제를 기반으로 한 차세대 면역항암제 및 희귀질환 치료제를 연구 중입니다. 최근 MSD와 공동개발 계약 체결 및 주요 파이프라인의 임상 진입이 예정되어 있으며, 다양한 학술발표를 통해 기술력을 입증하고 있습니다.

 

주요 파이프라인 요약

 

파이프
라인
적응증 기전 개발단계
Com-19 고형암 NOX2/4 저해 GLP 완료,
2025년 1분기 임상1상 예정
APTA-16 재발/불응성
급성골수성백혈병(AML)
Nucleolin 표적
aptamer-drug conjugate
GLP 완료,
ODD(FDA 희귀의약품 지정)

 

연구성과 요약: 면역항암제 저항성 극복 전략

 

 

압타바이오는 CAF(암연관섬유아세포) 및 **TAM(종양연관 대식세포)**와 같은 종양미세환경(TME) 요소들이 면역항암제 효과를 저해하는 문제를 NOX 저해를 통해 해결하는 전략을 제시했습니다.

  • Com-19는 NOX2 및 NOX4를 선택적으로 억제해 면역억제 사이토카인 감소, 종양 섬유화 억제, CD8+ T세포 침투 증가 효과를 보였습니다.
  • 면역관문억제제(ICI)와 병용 시 시너지 효과가 확인되었습니다.
  • NOX2 억제는 M2형 대식세포로의 분화를 억제, 종양 면역회피 기전을 차단할 수 있는 기반이 됩니다.

이러한 내용은 2025년 4월 다양한 국내외 발표를 통해 입증되었으며, 글로벌 임상 진행을 위한 신뢰 기반을 마련했습니다.


 

APTA-16: 차세대 AML 치료제, Nucleolin 표적 접근

 

재발/불응성 AML 환자는 기존 항암제 및 FLT3 억제제에 대한 내성 문제로 치료 옵션이 제한적입니다. 압타바이오는 Nucleolin(NCL)을 표적하는 세계 최초의 aptamer-drug conjugate(Apta-DC)인 APTA-16을 개발 중입니다.

  • NCL은 AML 및 내성 암세포에서 과발현됨.
  • 기존 약물과 달리 표적 선택성이 뛰어나며, Ara-C 내성 메커니즘을 우회함.
  • NCL-DNMT1 축을 통한 신호 전달 조절로 항암 효과 확보.

FDA로부터 **희귀의약품 지정(ODD)**을 받은 상태이며, 향후 임상 결과가 기대됩니다.


 

재무현황 및 자본구조 (2022~2024년)

항목 2022 2023 2024
유동자산 204억 574억 349억
비유동자산 357억 350억 425억
자산총계 561억 925억 774억
유동부채 10억 8억 195억
비유동부채 27억 303억 37억
자본총계 524억 613억 542억
결손금 -684억 -807억 -1,100억

자본잠식 우려보다는 기술가치 중심의 성장 전략을 유지하고 있으며, 지속적인 연구개발과 기술이전 계약을 통해 외형 확대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검색 키워드 추천

 

  • 압타바이오 주가 전망
  • NOX 저해제 항암제
  • APTA-16 AML 치료제
  • 바이오기업 기술이전 사례
  • 면역항암제 병용 치료 전략
  • 희귀질환 치료제 개발

 

결론: 글로벌 시장 겨냥한 혁신적 플랫폼 보유

 

압타바이오는 NOX 저해 기반 면역항암제와 Nucleolin 표적 aptamer 치료제를 통해 면역억제 종양환경 극복, 내성 암 치료, 희귀질환 시장 공략 등 다양한 영역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다수의 전임상/임상 후보물질이 가시화되는 가운데, 향후 글로벌 제약사와의 추가 협업 및 기술이전도 기대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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