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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시 시황 및 전망] [국내, 미국]

[244] 2025년 2분기 미국 주식 전망 : M7과 AI 주도주의 반등 가능성

by 정치, 사회, 방송, 연예 실시간 이슈 포스팅 2025. 4. 3.

 

 

 
 
 
2025년 4월 미국 증시는 다시 한 번 중요한 분기점을 맞이하고 있습니다. 현대차증권은 최근 리포트를 통해 무역정책 불확실성, AI와 M7 중심의 주도주 과대 낙폭, ETF 전략 등 다양한 관점에서 시장을 분석하며 투자 전략을 제시했습니다.
 

1. 2025년 4월 2일, 관세 정책 발표가 가져올 증시 변곡점

최근 미국은 캐나다 및 멕시코산 수입품에 대해 25% 관세를 부과하며 관세 전쟁의 서막을 열었습니다. 이후 4월 2일 발표 예정인 상호관세 정책은 증시에 중요한 변곡점이 될 수 있습니다.

시나리오별 증시 전망 및 투자 전략

구분 시나리오 1: 불확실성 해소 (기본 시나리오) 나리오 2: 변동성 확대 (비관 시나리오)
주요 내용 상호관세 해소 → 증시 반등 무역협상 장기화 + 경기 둔화 우려
특징 선별적 관세 적용 가능성 물가 상승 + 성장률 둔화 우려
유망 자산 성장주, M7, AI 테마 저변동성/고배당 ETF, 미국 장기채 ETF
투자 전략 기존 주도주 중심 재진입 방어적 자산 중심 포트폴리오 구성

관련 키워드: 2025 미국 증시 전망, 관세 정책 발표, M7 성장주, 미국 ETF 추천


2. AI 주도주의 이익과 주가 괴리: 반등 가능성 높음

현대차증권은 S&P 500 내 AI 관련 기업 40개를 중심으로 AI 유니버스를 구성하고 이들의 이익과 주가 흐름을 분석했습니다. 결과적으로 이익은 상승 중인데 주가는 과도하게 하락한 상태입니다.

AI vs Non-AI 이익 및 주가 흐름 비교

 

항목 AI 유니버스 Non-AI 유니버스
12MF EPS(이익전망) 지속적 상승세 정체 또는 하락
주가 흐름 조정 폭 과도 상대적으로 안정적
PER(이익대비 주가배수) 과대 낙폭 영역 역사적 평균 수준
투자 판단 반등 기대 높음 중립

AI 주도주의 **프리미엄(PER 기준)**은 최근 5년 중 최저 수준으로, 저평가 영역에 진입한 상황입니다.


3. M7의 과대 낙폭: 이익 견인에도 PER 급락

S&P 500 내 핵심 기술 대형주 7종목(M7)은 최근까지 지수의 이익 성장을 주도해왔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들의 주가와 PER은 역사적 저점 수준까지 하락한 상태입니다.

M7 vs S&P 493 실적 및 밸류에이션 비교

항목 M7 S&P 493 (기타 종목)
12MF EPS 증가율 지속적 상승 둔화
PER 추세 2023년 고점 → 2025년 저점 평균 수준 회복
시가총액 기여도 전체 상승 견인 제한적
투자 매력도 중립 또는 낮음

M7 PER은 이익 증가율을 10개월가량 선행하는 경향이 있어, 지금의 저평가 구간은 추후 주가 반등의 선행 시그널로 해석될 수 있습니다.
 
 

 
 
 

 


4. 물가 상승 → 안전자산 역할의 주도주 선호

미국 관세 정책은 물가 상승 압력을 높이며 인플레이션 서프라이즈 지수 상승으로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는 M7과 AI 중심 주도주가 Safe Haven 역할을 하게 되는 배경이 됩니다.

인플레이션 우려와 주도주 강세 연계

요소  설명
물가 상승 요인 관세 인상에 따른 비용 전가
인플레이션 서프라이즈 시장 예상을 상회하는 물가 상승
증시 반응 안전자산 성격의 주도주(M7) 선호 강화
투자전략 성장주 중심 포트폴리오 강화 또는 보유 유지

5. ETF 전략 요약: 시나리오별 유망 ETF

상황 유망ETF 특징
증시 반등 시나리오 QQQ, XLK 기술·성장주 중심
고배당 선호 시기 SPHD, VYM 고배당 + 방어적 성격
저변동성 선호 시기 SPLV 변동성 방어형
경기 둔화·금리 하락 기대 TLT, IEF 장기 국채 ETF

관련 키워드: 미국 고배당 ETF 추천, 저변동성 ETF 분석, 미국 국채 ETF 전망, AI 성장주 ETF


결론: 지금은 성장주 중심으로 포트폴리오 리밸런싱할 타이밍?

  • 4월 2일 상호관세 발표는 미국 증시의 방향성을 가를 중요한 분기점
  • AI 및 M7 주도주는 이익 대비 주가 과대 낙폭으로 저평가 매력 보유
  • PER, EPS, ERR 지표 모두 반등 가능성 시사
  • ETF를 활용한 전략적 자산배분으로 대응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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