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1] 웹젠, 하반기 신작 3종이 주가 반등 열쇠될까?
– 뮤 IP의 노후화, 그리고 실적 둔화 속 ‘테르비스’, ‘용과 전사’, ‘드래곤소드’ 출시 예정웹젠은 2000년 설립된 대표 게임 개발 및 퍼블리싱 기업으로, 자사 IP ‘뮤(MU)’를 기반으로 한 다양한 MMORPG 라인업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그러나 최근엔 ‘뮤’ 시리즈의 성과가 정체되며, 실적 둔화와 주가 하락이라는 이중고를 겪고 있습니다. 실적 둔화, 하반기 신작이 반전의 열쇠 NH투자증권은 웹젠에 대해 투자의견 'Hold'를 유지하면서 목표주가를 기존 18,000원에서 14,500원으로 하향 조정했습니다. 2025년 연간 실적은 매출액 1,951억 원(-9.1% y-y), 영업이익 417억 원(-23.6% y-y)으로 전망됩니다. 이는 상반기 신작 부재 및 ‘뮤모나크2’의 매출 감소가 주..
2025. 4.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