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부인 진은정 변호사 프로필 김앤장 진은정 변호사 한동훈 아내

 

진은정 변호사 프로필 – 한동훈 부인
 
기본 정보
진은정 변호사는 대한민국 대표 로펌인 김앤장 법률사무소 소속의 변호사로, 한동훈 전 법무부 장관(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의 배우자입니다. 서울 출생으로, 명문 현대고등학교를 졸업한 뒤 서울대학교 법과대학에서 학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이후 미국 컬럼비아대학교 로스쿨에서 석사 학위를 취득하며 국제적 감각을 갖춘 법조인으로 성장했습니다. 뉴욕주 변호사 자격도 보유하고 있어 국내외 다양한 법률 자문에 강점을 지니고 있습니다.
 
학력

• 현대고등학교 졸업
• 서울대학교 법과대학 법학사
• 미국 컬럼비아대학교 로스쿨(LL.M.)

학창 시절부터 뛰어난 성적을 자랑했으며, 서울대학교 재학 시절에는 활발한 학내 활동과 더불어 법학 연구에도 깊은 관심을 보였습니다. 미국 유학 시절에는 글로벌 법률 이슈와 국제 거래, 인권 등 다양한 분야를 접하며 시야를 넓혔습니다.
 
경력
진은정 변호사는 글로벌 회계법인과 국내 대형 로펌에서 경력을 쌓았습니다. KPMG, Ernst & Young, PricewaterhouseCoopers 등 세계적인 회계법인에서 근무하며 기업 자문과 국제 거래, 조세 분야에서 전문성을 키웠습니다. 이후 법무법인 바른을 거쳐 김앤장 법률사무소에 합류해 현재까지 활발히 활동하고 있습니다.
김앤장에서는 인사·노무, 제약·의료기기·식품·화장품, 환경 등 다양한 분야의 자문과 소송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특히 대기업의 인사·노무 관리, 환경 규제 대응, 제약·바이오 산업 관련 법률 자문 등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주요 담당 분야 및 활동
 
진은정 변호사는 김앤장 법률사무소에서 주로 다음과 같은 분야를 담당하고 있습니다.

• 인사·노무: 대기업 및 중견기업의 인사 정책, 노동법 관련 자문, 노사 분쟁 해결 등
• 제약·의료기기·식품·화장품: 신약 허가, 의료기기 인증, 식품 안전 규제 등 헬스케어 산업 전반의 법률 지원
• 환경: 환경 규제 대응, 환경오염 분쟁, 친환경 경영 자문 등

이외에도 소비자 보호, 기업의 사회적 책임(CSR),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관련 자문 등 사회적 이슈와 연관된 다양한 분야에서 활약하고 있습니다.
 
가족 및 집안
 
진은정 변호사는 법조 명문가 출신으로도 유명합니다. 아버지 진형구는 대전고검 검사장 출신으로, 법조계에서 오랜 경력을 쌓았습니다. 남동생 진동균 역시 검사 출신으로, 진 변호사 가족 모두가 법조계에 몸담고 있습니다. 남편 한동훈 역시 서울대 법대 동문으로, 두 사람은 재학 시절부터 인연을 맺어 결혼에 골인했습니다.
 
주요 담당 사건 및 활동
 
진은정 변호사의 구체적인 대표 사건은 공개된 바 없으나, 김앤장 소속 변호사로서 국내 유수의 대기업, 글로벌 기업, 공공기관 등을 대상으로 인사·노무, 환경, 제약·바이오 등 분야에서 자문 및 소송을 맡아왔습니다. 특히 대형 환경 분쟁, 기업의 인사 구조조정, 신약 개발 및 허가 관련 분쟁 등에서 실무 경험을 쌓았습니다.
또한, 2023년 11월에는 대한적십자사 봉사활동에 공식적으로 참여하면서 언론의 주목을 받았습니다. 평소 조용한 행보를 이어왔던 진 변호사가 사회공헌 활동에 모습을 드러내자, 일각에서는 정치권 진출 가능성에 대한 해석도 나왔습니다.
 
최근 이슈 및 논란
 
2024년 들어 진은정 변호사는 정치권과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여러 이슈에 휘말리고 있습니다. 국민의힘 당원 게시판과 일부 맘카페 등에서 진 변호사가 과거 신분을 숨기고 여론을 조작했다는 의혹이 제기되었습니다. 장예찬 전 국민의힘 최고위원 등은 진 변호사가 2017년 강남맘 카페에서 ‘특검팀 꽃바구니 보내기 운동’을 주도하다 신분이 노출돼 퇴출됐다는 주장을 펼쳤습니다.
이에 대해 한동훈 측은 “사실무근”이라며 관련 의혹을 일축했습니다. 진 변호사 본인 역시 공식 입장을 내지 않고 있으나, 온라인상에서는 여전히 관련 논란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또한 가족(아버지, 남동생) 관련 구설수도 있었으나, 진은정 변호사 본인과의 직접적인 관련성은 크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기타
 
진은정 변호사와 한동훈 전 장관은 서울대 법대 동문 커플로, ‘엄친아·엄친딸’ 조합으로도 유명합니다. 두 사람은 법조계뿐만 아니라 사회 각계각층에서 롤모델로 꼽히고 있습니다. 2023년 적십자 봉사활동 참여 이후, 정치권 진출 신호탄이 아니냐는 해석이 있었으나, 한동훈 측은 “정치 활동과는 무관하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요약
 
진은정 변호사는 서울대 법대와 미국 콜럼비아 로스쿨을 졸업한 엘리트 변호사로, 김앤장 법률사무소에서 인사·노무, 환경, 제약 등 다양한 분야의 법률 자문과 소송을 맡고 있습니다. 최근 맘카페 및 온라인 커뮤니티 여론 조작 논란 등으로 정치권과 언론의 주목을 받고 있으나, 본인은 조용히 본업에 집중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법조 명문가 출신으로, 한동훈 전 장관과의 결혼으로도 잘 알려져 있습니다. 앞으로의 행보에도 많은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