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선 헌법재판관 & 남편 오충진 변호사, 그들은 누구인가?
- 이미선 헌법재판관
- 1970년 1월 18일 강원도 화천 출생
- 부산 학산여고, 부산대학교 법학과 졸업
- 사법시험 36회, 사법연수원 26기
- 대법원 재판연구관, 수원지방법원·서울중앙지방법원 부장판사 역임
- 2019년 역대 최연소 헌법재판관 취임, 2025년 4월 18일 임기 만료로 퇴임
- 오충진 변호사 (이미선 배우자)
- 1972년 충북 청주 출생
- 서울대학교 법학과 졸업
- 사법시험 33회, 사법연수원 23기
- 부산지방법원 부장판사 출신
- 2010년 법관 퇴직 후 특허 전문 변호사로 활동, 현재 YK 법무법인 대표변호사

부부의 인연과 법조계 커리어
- 이미선·오충진 부부는 청주지방법원에서 함께 근무한 첫 '부부판사'로 화제를 모았으며, 이후 각자 법조계에서 두각을 나타냄
- 오충진 변호사는 판사 시절 '우리법연구회'에서 활동, 이후 대형 로펌에서 지적재산권 전문 변호사로 활약
최근 이슈 & 논란 한눈에 보기
주식 논란 | 2019년 헌법재판관 임명 당시 부부 재산의 83%가 주식(약 35억 원)으로, 일부는 재판 관련 기업 주식 보유로 논란 촉발 |
내부정보 의혹 | 오 변호사가 판사 재직 시절 담당했던 기업(아모레퍼시픽, 이테크건설 등) 주식을 거래해 내부정보 이용 의혹 제기 |
해명 및 후속조치 | 이미선 "주식거래는 남편이 전적으로 관리" 해명, 논란 후 해당 주식 전량 매각, 정부 조사에서 불법성은 발견되지 않음 |
최근 고발 이슈 | 최근 이미선 재판관이 직권남용 혐의로 고발되어 수사 중, 결과에 따라 향후 진로에 영향 가능성 |
가족·배경 화제 | 시골 이발소를 운영한 오 변호사 부친 등, 자수성가형 법조인 가족 스토리로 언론 주목 |
오충진 변호사, 최근 활동과 이슈
- 대법관 출신 권순일 변호사와 함께 법무법인 공동대표로 활동, 법조계 내 영향력 확대
- 진보 성향 법관 모임 '우리법연구회' 출신으로, 배우자 이미선과 함께 진보적 법조인 커플로 평가
- 주식 논란과 관련해 "나는 그냥 개미"라고 해명하며 언론 인터뷰에 등장하기도 함
한눈에 보는 이슈 타임라인
2010 | 오충진 판사직 퇴직, 변호사로 전업 |
2019 | 이미선 헌법재판관 임명, 부부 주식 보유 논란 전국적 이슈화, 주식 전량 매각 및 정부 조사 |
2024~2025 | 이미선 재판관 직권남용 고발로 수사 진행, 오충진 변호사 법무법인 대표로 활동, 이미선 재판관 2025년 4월 임기 만료로 퇴임 |
마무리
이미선·오충진 부부는 법조계에서 실력과 논란을 동시에 안고 있는 대표적 인물입니다. 주식 논란과 최근 고발 이슈 등으로 다시금 주목받고 있으며, 두 사람의 행보는 앞으로도 법조계와 언론의 관심을 받을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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