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광현 백브리핑 유튜버 이재명 성남지사 시절 다수 의혹 폭로

백광현의 이재명 관련 추가 폭로 정리

1. 성남시청 PC 하드디스크 증거인멸 의혹
핵심 폭로 내용
백광현은 최근 자신의 SNS와 유튜브 방송, 언론 인터뷰 등을 통해 “이재명 시장 재임 당시 성남시청 압수수색 직전, 이재명 측근이 PC 하드디스크를 외부로 반출해 은닉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주장 근거

성남시청 내 일부 부서의 컴퓨터 하드디스크가 압수수색 직전 교체되거나 외부로 반출됐다는 구체적 정황 증거가 있다는 점을 강조.

하드디스크 반출 시점, 반출에 관여한 인물, 해당 하드디스크의 보관처 등에 대해 실명 언급은 하지 않았으나, “수사기관이 마음만 먹으면 금방 확인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백광현은 “이재명 시장의 핵심 측근이 직접 지시하거나 관여한 정황이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의미 및 파장

만약 사실이라면, 공무상 기록물 관리법 및 증거인멸죄 등에 해당할 수 있어 수사 확대 가능성.

백광현은 “이재명 시장 재임 기간 중 각종 개발사업, 인사, 예산 관련 문서가 포함되어 있을 가능성이 높다”고 덧붙였습니다.

2. 백현동 개발 특혜 및 로비 의혹 추가 제기
핵심 폭로 내용

백광현은 “백현동 개발사업 과정에서 이재명 측근과 민간업자 사이에 수상한 자금 흐름이 있었다”는 의혹을 추가로 제기했습니다.

주장 근거

백현동 개발사업 관련 문건, 회의록, 자금 거래 내역 등을 입수했다고 주장.

“특정 법률사무소와 부동산 컨설팅 업체가 이재명 시장 측근과 연결되어, 사업 인허가와 관련된 청탁 및 금전 거래가 오갔다”는 점을 강조.

일부 자금이 이재명 시장의 정치자금 또는 선거자금으로 전용됐을 가능성도 언급.

의미 및 파장

기존의 백현동 특혜 의혹을 넘어, 실질적인 금전 거래와 로비 정황까지 구체적으로 지적.

“검찰이 계좌추적 등 강제수사에 나서야 한다”고 촉구.

3. 이재명 변호사비 대납 의혹 관련 추가 정황
핵심 폭로 내용

백광현은 “쌍방울그룹 외에도 이재명 변호사비 대납에 관여한 제3의 기업이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주장 근거

2018~2019년 이재명 재판 당시, 쌍방울 외에 또 다른 중견기업이 변호사비 일부를 대신 부담했다는 내부 제보를 확보했다고 발표.

해당 기업의 실명이나 구체적 금액은 공개하지 않았으나, “관련 자료를 검찰에 제출할 용의가 있다”고 밝혔습니다.

의미 및 파장

변호사비 대납 의혹이 단순히 쌍방울그룹에 국한되지 않고, 이재명 당시 경기지사가 기업들과 유착해 재판비용을 마련했다는 새로운 의혹 제기.

“이재명 측은 조직적으로 증거를 인멸하고, 제보자를 회유·협박하고 있다”는 주장도 병행.

4. 제보자 신변 위협 및 회유 시도 폭로
핵심 폭로 내용

백광현은 “이재명 관련 각종 의혹을 제보한 인물들이 최근 신변 위협과 회유 시도를 받고 있다”고 공개적으로 주장했습니다.

주장 근거

실제로 변호사비 대납 의혹을 최초 제보한 이모 씨가 2022년 사망한 이후, 추가 제보자들이 ‘괴문자’, ‘협박성 전화’, ‘가족에 대한 위협’ 등을 경험했다고 밝혔습니다.

백광현 본인 역시 “최근 미행, 협박성 메시지, 온라인 신상털기 등 노골적인 압박을 받고 있다”고 호소.

의미 및 파장

정치적 폭로와 공익제보에 대한 조직적 방해 시도가 이뤄지고 있다는 주장.

“공익제보자 보호법이 제대로 작동하지 않고 있다”며 제도 개선 촉구.

5. 이재명 측 인사들의 조직적 대응 폭로
핵심 폭로 내용

백광현은 “이재명 대표 측근 및 민주당 내 친이재명계 인사들이 조직적으로 폭로 대응팀을 꾸려, 자신과 제보자들을 음해·비방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주장 근거

온라인 커뮤니티, SNS, 유튜브 등에서 ‘백광현 비방 캠페인’이 조직적으로 전개되고 있다는 구체적 정황을 제시.

“민주당 내 일부 인사가 언론사에 압력을 넣어 보도 차단을 시도했다”는 주장도 덧붙임.

의미 및 파장

민주당 내 권력투쟁과 이재명 대표 지키기 움직임의 일환으로 해석.

“진실을 밝히려는 내부 인사와 제보자에 대한 2차 가해가 심각하다”고 경고.


전망

백광현은 이재명 대표를 둘러싼 기존의 변호사비 대납, 백현동 특혜, 증거인멸 의혹뿐 아니라, 추가적인 기업 유착, 조직적 회유·협박, 폭로 대응팀 운영 등 새로운 폭로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이러한 폭로는 기존 수사와 재판에 영향을 미칠 수 있으며, 향후 검찰 수사 확대와 정치권 내 논란이 더욱 거세질 것으로 전망됩니다.

참고:

본 정리는 2025년 5월 7일 기준, 백광현이 직접 밝힌 폭로와 언론·SNS에서 인용된 주요 내용을 기반으로 작성되었으며 실제 수사 및 재판 결과와는 다를 수 있으며, 폭로 내용은 백광현의 주장임을 감안해 참고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