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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 트로트가수 최수호 프로필 및 신곡 끝까지 간다, 한일톱텐쇼 트롯챔피언 출연

by 정치, 사회, 방송, 연예 실시간 이슈 포스팅 2025. 5.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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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가수 최수호 프로필, 출연 방송, 주요 히트곡 및 신곡

최수호: 국악에서 트로트까지, 음악 인생의 여정

트로트계의 신성으로 떠오른 최수호는 국악을 바탕으로 한 독특한 음악성과 매력적인 외모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본명은 최은찬으로, 2002년 7월 1일 일본에서 태어났으나 국적은 대한민국이다. 어린 시절부터 아버지의 영향으로 판소리를 배우며 음악적 내공을 쌓았고, 국립국악중학교와 국립전통예술고등학교를 졸업한 뒤 한국예술종합학교에 재학 중이다. 키 180cm, 혈액형 AB형의 그는 ‘트롯밀크남’, ‘수호천사’ 등 다양한 별명으로 불리며 대중의 관심을 받고 있다.

음악적 성장과 데뷔의 시작
최수호의 음악 인생은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 ‘민요 신동’으로 출연하며 대중에게 처음 얼굴을 알렸다. 이후 KBS2 ‘트롯 전국체전’에 본명 최은찬으로 참가, 국악과 트로트를 접목한 무대로 주목받았다. 본격적으로 트로트 가수로 자리매김한 것은 TV조선 ‘미스터트롯2 – 새로운 전설의 시작’에서다. 이 프로그램에서 그는 ‘트롯밀크남’이라는 별명과 함께 최종 5위에 오르며 전국적인 인기를 얻게 된다.

방송 출연 및 활약상
최수호는 다양한 방송에서 자신의 끼와 실력을 선보였다. SBS ‘스타킹’에서의 첫 등장 이후, KBS2 ‘트롯 전국체전’, TV조선 ‘미스터트롯2’, MBN ‘현역가왕2’ 등 굵직한 오디션 및 경연 프로그램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특히 ‘미스터트롯2’에서의 활약은 그를 트로트계의 차세대 주자로 자리매김하게 했다. 최근에는 KBS1 ‘아침마당 – 화요초대석’, KBS2 ‘뮤직뱅크’, ‘불후의 명곡’ 등 다양한 음악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폭넓은 팬층을 확보하고 있다.

주요 방송 출연 이력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 (2013)

KBS2 ‘트롯 전국체전’ (2020)

TV조선 ‘미스터트롯2 – 새로운 전설의 시작’ (2022~2023, 최종 5위)

MBN ‘현역가왕2’ (2024, TOP7)

KBS2 ‘뮤직뱅크’ (2025)

KBS1 ‘아침마당 – 화요초대석’ (2025)

KBS2 ‘불후의 명곡’ (2025, 첫 출연 우승)

‘화요일은 밤이 좋아’, ‘미스쓰리랑’, ‘산따라 물따라 딴따라’ 등 다수 음악·예능 프로그램

음악 스타일과 대중적 인기
최수호의 음악은 국악적 소리와 트로트의 감성이 자연스럽게 어우러진다. 판소리로 다져진 힘 있는 발성과 섬세한 감정 표현이 그의 트레이드마크다. 트로트의 전통적인 맛에 현대적 감각을 더해 각 세대를 아우르는 폭넓은 팬층을 형성했다. 특히 ‘미스터트롯2’에서 선보인 다양한 곡 해석과 무대 매너는 심사위원과 시청자 모두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주요 히트곡과 대표곡
최수호는 짧은 활동 기간에도 불구하고 여러 곡을 통해 자신만의 색깔을 각인시켰다. 대표곡 ‘조선의 남자’는 TV조선 ‘미스터트롯2’ 신곡 미션에서 선보이며 화제를 모았고, 이후 2025년 버전으로 재녹음해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엄마의 노래’, ‘같이한 우리’, ‘꿈속을 걸어가요’ 등도 그의 깊은 감성과 가창력을 느낄 수 있는 곡들이다.

2025년 신곡 및 첫 미니앨범 ‘ONE’
2025년 4월, 최수호는 첫 번째 미니앨범 ‘ONE’을 발표하며 또 한 번 음악적 변신을 선보였다. 이 앨범의 타이틀곡 ‘끝까지 간다’는 드라마 OST로 유명한 작곡가 오준성과 40년 경력의 작사가 이건우가 의기투합해 완성도를 높였다. ‘끝까지 간다’는 힘든 현실을 이겨내고자 하는 의지와 희망을 담은 곡으로, 최수호의 강렬한 보이스와 섬세한 감정이 돋보인다. 이외에도 ‘꿈속을 걸어가요’, ‘같이한 우리’, ‘엄마의 노래’, ‘조선의 남자’ 2025년 버전 등이 수록되어 있다.

‘끝까지 간다’ 주요 포인트

희망과 도전의 메시지

힘 있는 가창력과 섬세한 감정선

오준성(작곡), 이건우(작사)의 명품 조합

각종 음악 방송에서 활발히 무대 선보임

최수호의 성장과 미래
최수호는 국악에서 트로트로 넘어오며 자신만의 음악 세계를 구축했다. 어린 시절부터 쌓아온 실력과 꾸준한 자기계발, 다양한 방송 출연을 통해 대중과 소통하며 성장하고 있다. 최근에는 ‘뮤직뱅크’, ‘불후의 명곡’ 등에서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며 트로트계의 차세대 리더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앞으로도 다양한 음악적 시도와 무대를 통해 팬들과의 소통을 이어갈 예정이다.

최수호의 가족과 배경
최수호는 일본에서 태어났으나, 부모님과 조부모 모두 한국인이다. 아버지는 전라남도 고흥 출신으로 일본에서 판소리로 5·18민주화운동 동경 기념식 등에서 활동했다. 어머니에 대한 정보는 공개되지 않았으나, 가족 모두가 음악적 분위기 속에서 최수호의 성장을 응원해왔다. 어린 시절부터 아버지와 함께 국악을 배우며 자연스럽게 음악의 길을 걷게 되었다.

최수호의 음악 인생
2002년 일본에서 태어나 어린 시절부터 국악을 배운 소년은, SBS ‘스타킹’에서 ‘민요 신동’으로 주목받으며 일찍이 음악적 재능을 인정받았다. 국립국악중학교와 국립전통예술고등학교를 졸업하고, 한국예술종합학교에 진학하며 음악적 기반을 다졌다. 트로트 오디션 프로그램을 통해 대중 앞에 본격적으로 나선 그는, ‘미스터트롯2’에서의 활약으로 전국적인 인기를 얻었다. 이후 다양한 방송과 무대를 통해 자신만의 음악 세계를 넓혀가고 있다. 2025년 첫 미니앨범 ‘ONE’과 타이틀곡 ‘끝까지 간다’는 그의 새로운 도전이자 성장의 증거다. 앞으로도 최수호는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음악으로 대중과 소통하며 트로트계의 중심에 설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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